왠지 기존의 스파이더맨 영화와는 좀 다른 느낌이랄까...
예전 작품이 그저 단순히 정의를 앞세워 악당을 물리치고 결론을 맺었다면
이번 작품은 좀더 주인공의 내면을 훓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자질구레하게 길게 내생각을 쓰지 않겠다. 이영화를 보는 사람에게 내글이 생각을 굳어버리게 만들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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