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처럼 논뚜렁 길을 걷고 있었는데
뒤에 사람이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쳐다보았다.
처음엔 아닌줄 알았는데 교수님이 걸어오고 계셨다.
교수님은 짧은 한마디 말씀만 남기시고 바람처럼 지나가셨다.
그냥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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