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2013. 2. 7. 21:39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는 병일줄 알았다.

마음의 병은 시간이 되면 치유될 줄 알았다.

그저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부뎌질 뿐

아픈 감정은 성숙되고 고착되어 더 이상

치유될 수 없을 것만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야  (0) 2013.02.12
scar  (0) 2013.02.07
dream  (0) 2013.02.04
내삶의 일부...  (0) 2013.02.04
그곳에서  (0) 201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