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6월3일
파아랑새
2012. 6. 11. 23:36
결국 우리는 애써 올라간 남산타워를 버리고 먹는 것을 택했다. 조금만 내려가서 먹으려 했지만 그냥 한도 끝도 없이 질주하며 내려왔다.
다시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우리는 본능에 충실하게 먹었다.
동국대학교 근처에 있는 음식점인데 비싸기만 열라 비싸다 양은 정말 부족하다.I'm hung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