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행복했다.

파아랑새 2011. 7. 31. 11:40

        친구와 강변에 앉아
        맥주 한캔을  마셨다.
        지난 슬픔도
        배 속 깊숙한 곳으로
        넘겼다.
        녀석은 이제 기댈곳이 생겼단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