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녀

파아랑새 2012. 6. 15. 09:10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나만의 욕심으로 당신을 가질 수 없었습니다.

내 이기적인 마음이 당신을 아프게 만들었습니다.

그대 두눈에 흐르는 별빛이 볼을 타고 흐를때에도

난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